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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초보를 위한 어드레스 자세 볼을 치기 전 준비과정 중 하나인 어드레스는 방향과 정확성을 좌우하게 되는 중요 요소 중 하나이다. 정확한 어드레스의 가장 기본적 자세는 스탠스로부터 출발한다. 양 발의 폭을 일컫는 스탠스는 클럽을 들고 볼을 앞에 뒀을 때그 폭이 자신의 어깨 만큼 벌려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물론, 클럽의 길이에 따라 그 폭이 조금은 차이가 있지만초보자들에게 권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 스탠스는 자신의 어깨 폭 만큼 벌려 주는 것이다. 양발을 자기 어깨 넓이 만큼 벌린 뒤에는 무릎을 가볍게 구부려 줘스윙 동작 중의 몸의 탄력이 이루어지도록 해주어야 한다. 허리는 쭉 뻗은 채 늘어진 손이 좌우로 흔들릴 정도로 상체를 앞으로 기울여 준다. 상체를 구부릴 때 클럽 끝과 몸과의 간격은 주먹 하나 정도가 남는 것이 적당하다.하.. 더보기
퍼팅의 핵심은 방향과 거리감이다 퍼팅의 핵심은 정확한 방향성과 자신이 의도한 만큼 볼을 보낼 수 있는 거리감입니다.정확한 방향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퍼터의 헤드 중앙에 볼을 정확히 맞춰 스핀을 최대한 억제해 일직선으로 볼이 굴러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기 전 그린의 라인을 신중히 파악 한 뒤,편안한 자세로 몸의 긴장을 풀고 고개를 약간 숙이면서양팔을 몸 가까이 붙인 어드레스 자세를 취합니다.이때 퍼터를 잡는 그립은, 클럽이 흔들리지 않을 만한 힘만 줘야 합니다. 볼은 자신의 몸 중앙에서 조금 왼쪽으로 두어 왼쪽 눈과 일직선이 되는 곳에 위치 시킵니다.이후 퍼팅 동작에서는 손목의 움직임을 최대한 자제하고,양 어깨가 시계추 움직이듯이 백 스윙과 폴로 스루를 같은 크기, 일정한 리듬으로 해 줘야일직선으.. 더보기
아이언샷 잘치는 법 아이언은 티업에서 홀아웃까지의 중간매개 역활을 합니다.드라이버라는 화려한 쇼로 출발해서 돈이라는 퍼터를 만나기 전까지, 버디냐 파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활의 매개체이죠.85타 정도의 타수를 친다면... 드라이버 14개, 퍼터 40개, 나머지 아이언을 30개 정도 사용합니다.하지만, 3번부터 웨지까지 10개의 크기가 다르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이제부터 아이언을 어떻게하면 잘 칠수 있는지 저의 노하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백스윙을 작게하라 테이크백, 코킹, 탑스윙.... 임팩트, 팔로우, 피니쉬로 이어지는 복잡하고 원칙적인 방법을 추구하다 보면 아마추어들은 답이 나오지 않는다.하여 백스윙은 왼쪽팔이 구부러 지지 않고 올릴 수 있는 한도, 즉 샤프트가 전면에서 보아 2시방향 정도의 크기가 적당하다. 2... 더보기
롱아이언 잘치는 법 아이언은 스코어를 결정하는 중요한 클럽이다.세컨샷을 하는 클럽이기에 정확한 아이언샷을 구사하면 퍼팅수를 줄일 수 있어, 결과적으로 전체 스코어를 줄이는 셈이 된다.저도 한동안 드라이버로 수많은 고생을 했고, 그때문에 드라이버의 역활비중을 줄이기 위해 롱아이언 연습을 많이 했기에 제가 생각하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1.하체를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고정하라 하체란 무릎아래 부분을 가리키며, 왼쪽 무릎은 백스윙시에 오른쪽으로 중심이동하는 것을 최소로 해야하고, 전체적인 무게중심을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다시말해, 왼쪽다리에 60%의 힘으로 시작된 백스윙을 40% 이하로 만들지 않을 정도로 하체를 고정하라는 것이다.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움직이지 말라는 것이다. 2.백스윙의 크기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