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께해요/운동,레저,취미

아이언샷 잘치는 법



아이언은 티업에서 홀아웃까지의 중간매개 역활을 합니다.

드라이버라는 화려한 쇼로 출발해서 돈이라는 퍼터를 만나기 전까지, 버디냐 파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활의 매개체이죠.

85타 정도의 타수를 친다면... 드라이버 14개, 퍼터 40개, 나머지 아이언을 30개 정도 사용합니다.

하지만, 3번부터 웨지까지 10개의 크기가 다르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

이제부터 아이언을 어떻게하면 잘 칠수 있는지 저의 노하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백스윙을 작게하라  

테이크백, 코킹, 탑스윙.... 임팩트, 팔로우, 피니쉬로 이어지는 복잡하고 원칙적인 방법을 추구하다 보면 아마추어들은 답이 나오지 않는다.

하여 백스윙은 왼쪽팔이 구부러 지지 않고 올릴 수 있는 한도, 즉 샤프트가 전면에서 보아 2시방향 정도의 크기가 적당하다.



 2. 왼발바닥을 완전하게 고정하라  

백스윙시에 왼발바닥을 많이 움직이면 임팩트시에 스윗스폿에 맞추기가 어렵다.

다시 말하면, 왼발바닥을 지면에 완벽하게 붙들어 놓으면 스윗스팟을 맞출 확률이 그만큼 많아진다는 논리다.

아울러 왼발 무릎도 가능하면 움직이지 말것을 권한다.

부언하자면 백스윙의 크기는 왼발바닥과 무릎이 버틸 수 있는 맥시멈인것이다.



 3. 임팩트에 힘을 집중하라  

작은 백스윙에서 비축된 힘을 임팩트시에 순간적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스윙이 커지면 커진 백스윙을 끌어내리기 위한 작은 힘이 소요되고, 그러면 임팩트에 사용할수 있는 힘이 반감되어 결국

비거리의 손해로 이어진다.

따라서 가능한 최대한의 힘을 임팩트에 사용하는것이 전략인것이다.



 4. 피니쉬를 2~3초간 유지한다  

불안전한 백스윙과 임팩트,팔로우로서는 완벽한 피니쉬자세로 2~3초를 버틸수 없다.

따라서 완벽한 피니쉬자세를 취할수 있다면 백스윙에서 팔로우까지 잘 진행됐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결국 공을 잘 맞추었다는것이다.

이렇듯 완벽한 피니쉬자세는 백스윙이 작아야하고, 적정한 임팩트와 팔로우를 거쳐야만 하기에 늘 연습장이나 필드에서 이자세를 취해야만 한다.



모든 자세는 피니쉬자세로 마무리가 되며, 보기에도 아주 아름다운 모습이 됩니다.

자세가 아름다워야 실력이 향상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 팝스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