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은 인간을 다스릴 때, 채찍이 아닌 시간으로 다스린다 하루종일 접하는 수 많은 이력서들 사이에서 첫 직장에서의 근무기간이 3년 이상인 사람들을 찾아보기란 좀처럼 쉽지가 않다.심지어 어떤 직장인의 경우 5-6년 동안 연례행사처럼 6-7곳의 회사를 거쳐간 이력서를 보면 적어도 입사 2-3년 이내에는 이직하지 않기를 권하는 많은 취업관련 전문가들의 조언이 무색할 따름이다. 잦은 이직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나름의 사정과 이유가 있다고는 하지만, 인사담당자는 “언제든 또다시 그만두고 나갈 수 있는” 요인을 안고 있는 사람에게 결코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렵다.소위 말하는 좋은 학교, 좋은 직장을 다녔다고 하더라도 성실성, 끈기, 인내심의 기본 덕목조차 지켜지고 있지 않음이 눈 앞에 그대로 드러나고 있으니 말이다. 지난해 통계청의 결과에 따르면 첫 직장의 근무기간이 20.. 더보기 경력자의 인맥관리 예전 인사담당자로 근무할때, 모언론사와의 인터뷰내용인데 일부를 발췌했습니다.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자라면 알아야할 인맥관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1. 직장인의 경력관리에서 인맥의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 직장인들은 인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 조사에 따르면 96%의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인맥이 필요하다’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자신의 인맥관리에 대한 평가에서는 66%의 직장인이 ‘인맥관리를 잘 하고 있지 못하다’라고 답하고 있다.그 이유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성격 때문’(30.5%)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관리 방법을 몰라서 못한다’(29.5%)라는 응답도 뒤를 이었다.한편, ‘인맥’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는 학연, 파벌, 접대, 아부, 낙하.. 더보기 30~40대 이직시, 면접 예상질문 30~40대 이직시, 면접 예상질문입니다. 몆번씩 시물레이션해보고 면접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1) 3분 이내를 자신을 소개해 보라. 2) 당신의 전문성, 자신있는 분야는? 3) 관리자로서의 경험과 부하직원을 이끌면서 힘들었던 점은? 4) 업무에서 성공한 사례와 실패한 사례를 말해보라 5) 자신의 목표는? 6) 앞으로 업무상 목표는? 7) 이 회사 지망동기는? 8) 평소 취미는? 9) 현재 건강상태는? 더보기 적극적인 태도, 다양한 경험 학벌과 학점을 따지던 시대는 지났다. 500대 기업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이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하고자 하는 적극적 태도(32.4%)’와 ‘다양한 경험(22.6%)’이었다. 그 다음이 ‘학벌·전공(19.7%)’ ‘분야별 자격증(11.5%)’ ‘토익 등 외국어능력(9.9%)’ 순이었다. ‘적극적 태도’와 ‘다양한 경험’이 우선시 되는 것은 학점 외국어능력 등 객관적으로 드러나는 점수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채용방식을 채택하는 기업이 생겨나고 있다. 취업전문업체들은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구직자들이 취업전략을 새로이 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첫째, 업종별 취업전략을 세워야 한다. 전기·전자나 정보통신 관련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은 지원 분.. 더보기 좋은직장을 선택하는 기준 첫 직장을 선택하거나 이직이나 전직을 생각 중인 구직자가 공통으로 겪는 고민이 있다. 바로 '나에게 맞는 좋은 기업이 어디일까'라는 점이다. 물론 기업을 판단하는 기준은 각자의 상황이나 경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 기업을 선택할 때 획일화된 기준을 적용하는 것도 무리일 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점을 기준 삼아 직장을 고른다면 취직이나 전직 후에도 후회를 줄일 수 있다. 먼저 기업보다는 직무분야의 적합성을 따져봐야 한다. 기업은 전직을 통해 바꿀 수 있지만 한 사람의 전문성은 스스로 만들어 가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직이나 전직을 생각 중이라면 너무 다른 분야로 옮기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둘째, 그 기업의 제품과 시장 점유율, 경쟁사의 분포 등 시장에서의 기업 경쟁력을 살펴봐야 한다. 요즘엔 .. 더보기 몸값(연봉) 올리면서 직딩으로 살아남는 전략 ‘조직을 위해서라면 이 한 몸 바치겠다’는 충성파가 몇이나 될까. IMF 이후 구조조정 바람속에 더 이상 기업이 평생 안정적인 일자리를 보장해 주지 않는 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다. 때문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옮기겠다는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될 수 있으면 보다 좋은 조건으로 화려하게 이직하기 위해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직할 회사를 적극 알아보기도 한다. 인터넷 취업정보 제공사이트가 한달간 경력직 1002명, 신입직 2383명 등 총 33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직 희망자 실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직에 소요되는 기간은 전직을 고려하면서부터 '즉시' 옮긴다는 응답자가 349명으로 전체응답자의 35%에 달했다. 다음으로 '1개월 이내'(24%), '3개월 이.. 더보기 헤드헌터가 제안하는 경력자 이력서 작성법 □ 헤드헌터가 제안하는 경력자 이력서 작성법 취업관련 업무를 14여년동안 하면서 수많은 이력서를 봐 왔고, 수백명을 면접했다. 정말 잘 쓴 이력서가 있는가 하면, 아쉬엄이 많이 남는 이력서도 있다. 그러면서, 이런 식으로 이력서를 쓰면 안 될텐데,하는 생각이 드는 이력서들 역시 많이 접하게 된다. 하루에 작게는 50여 통에서 많게는 100 여 통에 이르는 이력서 하나하나에 일일이 당신의 이력서는 이런 부분이 미흡합니다, 라고 컨설팅을 해줄 수도 없는 입장이고, 생각다 못해 일반적인 희망사항들을 적어 보기로 했다. 우선 이력서 작성에 앞서서 지원자가 알아야 하는 점은, 자신을 포장하는 것도 실력이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없는 사실을 지어내서 적으라는 소리는 아니다. 장점은 강조하고, 단점에 솔직하며, 채용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