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것으로 회사 생활에 만족합니까?
평생 일할 작정이라면 이런 조용함 따위는 집어 치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물쭈물 하다가는 일평생 한번 올 기회가 없어질지도 모르니까요.
이제부터 일에 대한 대가나 인정, 고마움을 정정당당하게 요구하십시오.
다른 사람 앞에서 성질 '버럭' 내기
• 내가 성질 낸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 화 내는 것이 나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성질냈다고 해서 회사에 큰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감정 상태에서든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직장에서는 더더욱 그렇지요.
웹디자이너로 일하는 이선영 씨.
오늘 그녀는 동료 나답답 씨에게 승질을 부렸습니다.
평소 일 처리가 깔끔하지 못한 그 때문에 애 먹은 적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거든요.
선영씨도 처음 몇 번은 참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은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나답답씨를 조용히 회의실로 불렀습니다.
그리곤 회의실이 쩌렁쩌렁 울릴 정도로 불평과 이의를 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반응이 어땠을까요?
꼬랑지를 내리고 살살 기던걸요.
그로서는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이겠지만 따끔하게 혼줄을 내줬으니 다시는 그러지 않겠죠.
'형식적인' 인사 하지 않기
• 원만한 인간관계는 더 이상 매력이 없다
• 인사를 건넸을 때 타인의 반응을 유심히 살펴보라
• 하나마나 한 인사는 안하는게 낫다
‘안녕하세요’ ‘오늘 너무 덥죠’ ‘점심 식사하셨어요’
‘주말에 뭐하셨어요’ '어디 아프세요'
직장에서 대화의 첫 시작은 인사입니다.
하지만 이런 인사말이 짜증날 때가 있습니다.
조용하게 출근해서 내 일에 집중하고 싶은데...
상냥이 도를 지나쳐 물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한명씩 있죠.
그런 사람에게 이렇게 되묻고 싶어요.
•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입니까?
• 물어본다고 해서 솔직하게 내가 말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 점심 안 먹었다면 사줄껍니까?
사람과 사람사이를 접목시켜주는 가장 좋은 도구가 예절이라고 하지만
가끔은 그런 멘트들이 형식적으로 느껴져 싫습니다.
직장에서 인사 잘하면 이쁨 받는다는 선배의 말이 요즘은 맞지 않는 것 같네요.
나만의 인사법을 개발해 말을 건네보는건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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