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항상 웃는 얼굴이 좋습니다
표정관리의 기술
아무리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표현하지 마세요.
담담하게 처신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남들에게 저 사람 참 부드러워.. 하는 생각을 심어주세요.
2. 감정에 치우치지 마세요
회사생활의 기본
직장동료는 동료이고 후배는 후배일 뿐, 사적으로 만난 친구나 동생, 선배가 절대 아니랍니다.
이익을 앞에 놓고는 얼마든지 나를 몰아세우고 배신할 수 있는 사람들이죠.
팀워크를 다지는 선에서만 격려와 조언을 하시고 사적인 감정을 가지고 대하는 것은 안좋습니다.
3. 성실하다는 인상을 심어주세요
처음에 몇 번 지각한 사람은 나중에 아무리 일찍 와도 지각생이란 인상을 지울 수 없듯이,
근무시간에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 귀감이 되도록 하세요.
처음에 이런 면을 보이면 나중에 조금 놀아도 남들이 열심히 일하는 줄 알아요.
4. 직장상사에게는 예의를 지키고 존중해주세요
실력없는 상사라도 일단은 상사입니다.
그 상사가 신의를 가지고 자신을 대할 때까지 존중하고 예의를 다해주는 것도 기술이랍니다.
5. 누구와도 직장동료나 상사를 욕하지 마세요
회사 내에는 도처에 귀가 있답니다. 아시죠?
솔솔솔~ 사적으로 속닥거린 얘기도, 나중에는 회사사람 모두가 다 아는 기이한 현상을...
회사사람들과는 마음에 담긴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훗날 화의 근원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런 글 읽으면 참~ 정떨어져서 회사 못 다니겠다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인생의 승패를 겨루는 경기장입니다.
경기에 임하는 동안은 경기장의 규칙에 따라 열심히 경쟁하는 것이 좋겠죠?
제가 표정관리를 강조하는 것은 저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참 중요하구나~ 하고 깨달은 거랍니다.
담담하게 처신하고,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책잡힐 점을 안 보여주기 때문에 훨씬 유리합니다.
또 적절하게 동료나 후배들을 칭찬하는 것도 회사생활의 기본이지요.
기운내시고, 당당하게 경기장으로 나가세요.
마음이 약하고 강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인생에 있어 리더가 되느냐, 패자가 되어 패배감에 젖어 살 것이냐의 문제입니다.
처음에 가졌던 성실함과 진지함은 꼭 간직하셔야 합니다.
이기는 것이 더 즐겁다는 거 이미 아시죠?
'승리'는 인생을 더욱 즐겁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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