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몸값(연봉) 올리면서 직딩으로 살아남는 전략 ‘조직을 위해서라면 이 한 몸 바치겠다’는 충성파가 몇이나 될까. IMF 이후 구조조정 바람속에 더 이상 기업이 평생 안정적인 일자리를 보장해 주지 않는 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다. 때문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옮기겠다는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될 수 있으면 보다 좋은 조건으로 화려하게 이직하기 위해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직할 회사를 적극 알아보기도 한다. 인터넷 취업정보 제공사이트가 한달간 경력직 1002명, 신입직 2383명 등 총 33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직 희망자 실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직에 소요되는 기간은 전직을 고려하면서부터 '즉시' 옮긴다는 응답자가 349명으로 전체응답자의 35%에 달했다. 다음으로 '1개월 이내'(24%), '3개월 이.. 더보기 이직한 직장에서 인정받는 방법 ‘우리’아닌 ‘자신’이 한 일을 알려라 경력직으로서 능력을 검증하기에 가장 보편화된 방법이 바로 기획서나 보고서 작성을 눈여겨 보는 것이다. 누가 봐도 참신하고 깔끔한 기획서나 보고서를 제시하면 단번에 상사 에게 후한 점수를 딸 수 있다. 오늘은 보고서 작성 요령 등을 살펴보자. ◆상사에게 자주 보고하면 그만큼 인정받는다. 상사는 부하 직원이 자신을 믿고 우러러본다는 생각이 들 때 거들고 챙겨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긴다. 제아무리 일을 잘해도 선배와 윗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하면 안하무인으로 생각해 괘씸하게 여길 수 있다. 상사에게 인정받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업무 보고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다. 상사에게 보고할 때는 사소한 것이라도 즉시 문서화해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사를 존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