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 불거진 광대뼈와 넙데데한 사각턱을 갸름하게 교정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안면윤곽수술이다. 하지만 뼈를 깎는 데서 오는 통증에 대한 두려움으로 쉽게 결정하기 힘든 수술이기도 하다. 하지만 뼈 자체에는 감각을 담당하는 감각신경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뼈를 깎는 고통'은 사실상 말이 되지 않는다.
안면윤곽수술의 통증은 '연부조직(soft tissue, 살)'의 손상 때문이다. 연부조직은 뼈와 달리 감각신경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는데, 안면윤곽수술시 연부조직의 손상은 피해가기 힘들다.
뼈의 일부를 보기 위해 입술과 절개창을 최대한 당겨서 벌릴 수밖에 없는데, 이 과정에서 연부조직이 손상돼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투시윤곽을 개발하고 최소절개에 대한 연구를 15년 이상 지속해온 압구정 미병원(원장 이희중박사)은 이 둘을 병용해 수술의 정확성은 높이고, 절개는 0.7cm으로 최소화시켜 수술 후 통증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실제 수술환자들에 있어서도 통증의 호소는 없다고 한다.
투시윤곽의 정확한 명칭은 ‘투시적 안면윤곽수술’이며, 이는 수술 중 전체적인 얼굴의 윤곽과 축소량, 좌우대칭 및 신경선 등을 투시영상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확인해 완성도와 안전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하치조신경 주행경로를 수술 중에 확인할 수 없는 일반적 안면윤곽수술과 달리, ‘투시적 안면윤곽수술’은 수술 중 모니터로 보이는 투시촬영영상을 반복적으로 확인하며 정면효과와 축소량을 최대범위까지 조정할 수 있다.
광대뼈 수술시에는 박리를 하지 않아 볼처짐이 없고 금속고정물이 없는데도 더욱 튼튼한 고정이 된다고 한다.
투시적 안면윤곽수술의 평균유효선량은 복부 CT의 절반도 안 되는 0.7 mSv 가량으로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일상생활 중 대지, 공기, 우주, 식품 등으로 받는 자연 방사선량 연간 2.4 mSv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압구정 미병원 원장인 이희중 박사는 "안면윤곽에 15년 외길을 걸어오면서 환자들에게 최대한의 만족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말하며
"미병원은 일반적인 '성형외과 의원'이 아닌 안면윤곽 전문병원으로서, 마취과전문의사가 상주하여 1:1 전담마취를 원칙으로 하기때문에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안면윤곽수술에 최적화된 병원 이다” 라고 전했다.
자문: 압구정 미병원 이희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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