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르크 뒤 솔레이유의 정신과 비전 “시르크 뒤 솔레이유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경쟁을 멈춰야 미래에 성공한다는 사실을 인식했기 때문이다.경쟁에서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경쟁자를 이기려는 노력을 그만두는 것이다.” 김위찬의 ‘블루오션 전략’에 나오는 시르크 뒤 솔레이유(태양의 서커스)에 대한 설명이다.당시 이해가 수월치 않았던 이 말을 ‘스파크’를 읽으면서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시르크 뒤 솔레이유는 경쟁자와 싸워 이긴 것(레드오션)이 아니라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어 비 고객을 고객으로 창출함으로써경쟁이 없는 새 시장을 창출(블루오션)한 것이다.즉, 싸우지 않고 이기는 전략을 통해 또 다른 바다를 만들어 낸 것이다. 우리나라의 동춘서커스가 그러하듯서커스는 이미 한 물 간,과거의 추억만을 되살리는 쇠락한 오락산업이었다. 그렇다면.. 더보기 처칠에게 배우는 리더십 ◆ 리더의 조건 처칠의 수많은 위업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정치 세계에서 비효율을 배제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거기에 이르기까지에는 수많은 실패와 좌절이 있고, 실의의 시기도 없었던 것은 아니다. 천성인 것처럼 보이는 그의 지도력도 실은 그런 시기에 다듬어진 것이 아닐까 하고 저자는 보고 있다. 젊어서 정치에 입문한 그는 빈곤층의 생활을 향상시키는데 전력했다. 노동쟁의의 조정이나 실업보험과 직업 소개를 연결하는 아이디어 등으로 일찍이 비범한 교섭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시대는 전쟁쪽으로 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1911년, 해군참모총장으로 취임하자 타고난 왕성한 호기심으로 여러 가지 병기 개발에 착수한다. 근대전을 철광전, 기술전, 총력전이라고 간파하고, 신기술에 중대한 관심을 기울이며, 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