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몸값(연봉) 올리면서 직딩으로 살아남는 전략 ‘조직을 위해서라면 이 한 몸 바치겠다’는 충성파가 몇이나 될까. IMF 이후 구조조정 바람속에 더 이상 기업이 평생 안정적인 일자리를 보장해 주지 않는 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다. 때문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옮기겠다는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될 수 있으면 보다 좋은 조건으로 화려하게 이직하기 위해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직할 회사를 적극 알아보기도 한다. 인터넷 취업정보 제공사이트가 한달간 경력직 1002명, 신입직 2383명 등 총 33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직 희망자 실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직에 소요되는 기간은 전직을 고려하면서부터 '즉시' 옮긴다는 응답자가 349명으로 전체응답자의 35%에 달했다. 다음으로 '1개월 이내'(24%), '3개월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