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혈헌혈 썸네일형 리스트형 헌혈의 종류 - 전혈과 성분헌혈 헌혈이라면 단순히 피를 뽑는 것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헌혈에는 종류가 있습니다. 하얀 건 종이요, 검은 건 글씨라고... 빨갛다고 그냥 같은 피로 보면 안 됩니다. 헌혈에는 한꺼번에 피를 뽑는 전혈헌혈과 피의 성분만을 콕콕 찍어 뽑는 성분헌혈이 있습니다. 전혈헌혈은 말 그대로, 피를 구분하지 않고 한꺼번에 뽑는 방법. 전혈은 항응고보존제가 들어 있는 비닐에 모은 후 내장 보존합니다. 고기에도 싱싱한 것이 있듯 피 역시 마찬가집니다. 몸 속에 있을 동안은 그야말로 살아서 팔딱팔딱 뛰는 고기지만 몸밖으로 나오면 이미 위험지대에 서는 셈이 됩니다. 때문에 채혈을 하고 30분이 지나기 전, 바로 냉장 보관을 해야만 합니다. 반드시 1~6℃에서 보관해야 하며, 기간은 한 달 정도. 30분이 지난 피는 죽은 물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