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머

대인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힘 대인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힘 유머와 리더십은 그 근본이 같다. 내가 웃으면 신뢰감이 높아지고 나아가 상대를 한 번이라도 웃길 수 있다면 경계의 벽이 무너진다. 벽에 대고 아무리 총칼로 공격을 해도 꿈쩍 않듯이 100원 짜리 껌을 파는 거래가 아니라면 마음의 벽이 있는 상태에서 진정한 협상과 설득은 한계가 있다. 대인관계와 비즈니스 현장에 웃음소리가 나온다면 이미 그 협상은 반 이상 성공 한 것이다. 어떠한 비즈니스도 결국은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웃음 능력인 것이다. 동서고금의 명 유머리스트들을 잠시 소개한다. 석가모니가 제자들과 길을 가는 데 동네 불량배가 “X 같은 놈” “소 같은 X”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며 시비를 건다. 그러나 석가는 그런 상황에서도 미소를 짓.. 더보기
재미있는 사람이 미인을 차지한다. ​ 유머감각이 없는 사람은 스프링이 없는 마차와 같다. 길위의 모든 조약돌 마다 삐걱거린다.” 헨리 와드 비쳐의 말이다. 용기 있는 남자가 미인을 차지하는 시대는 갔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갈 나무 없다'며 거절을 열 번 당할 때까지 끈질기게 구애를 하는 것도 용기 있는 일로 통하던 때가 있었다. 용기만 가지고 여자의 집을 찾아가 여자의 아버지에게 딸을 맡겨달라고 호기부리던 얘기는 70년대까지 유효했다. 요즘 그러다간 스토커 소리 듣기 십상이고, 잘못하면 쇠고랑 찰 일까지 생길 것이다. '용기 있는' 남자의 시대가 가고 '돈 많은' 남자의 시대가 왔다. ‘얼마면 돼?’를 외치던 원빈의 대사처럼, 돈이 곧 미인을 차지하는 지름길인 사회가 최근까지 이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