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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재취업하기 힘든 직장생활 유형 '몸값을 높여 좀 더 나은 대우를 받고 싶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바다. 그러나 내 값어치를 올린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다. 헤드헌터와 같은 전문가들은 그래서 경력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경력관리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직장생활을 짜임새 있게 하고 업무와 관련된 지식이나 능력을 키워나가는 활동이다. 문제는 많은 직장인이 경력관리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14년째 인사업무를 해온 팝스애드 김형찬 대표 (前 코리아리크루트 팀장) 로부터 '흔히 볼 수 있는 잘못된 경력관리의 다섯 가지 유형'을 들어봤다. 각 유형 뒤에 김대표의 평을 넣었다. *** 빛 좋은 개살구형 : 지나친 엘리트의식은 오히려 독유명 대기업의 5년차 대리 A씨는 '엘리트 사원'이다. 명문 사.. 더보기
몸값(연봉) 올리면서 직딩으로 살아남는 전략 ‘조직을 위해서라면 이 한 몸 바치겠다’는 충성파가 몇이나 될까. IMF 이후 구조조정 바람속에 더 이상 기업이 평생 안정적인 일자리를 보장해 주지 않는 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다. 때문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옮기겠다는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될 수 있으면 보다 좋은 조건으로 화려하게 이직하기 위해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직할 회사를 적극 알아보기도 한다. 인터넷 취업정보 제공사이트가 한달간 경력직 1002명, 신입직 2383명 등 총 33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직 희망자 실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직에 소요되는 기간은 전직을 고려하면서부터 '즉시' 옮긴다는 응답자가 349명으로 전체응답자의 35%에 달했다. 다음으로 '1개월 이내'(24%), '3개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