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돌잔치 스몰웨딩 더플라츠 뷔페

오늘은 지인들과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해 있는 더플라츠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메가월드에 위치해 있어 주차가 쉽고, 찾아가기도 어렵지 않아요.

또한 아울렛매장이 있어, 식사 후 쇼핑까지 하면....^^

전주에서 주말시간보내기 좋은곳으로 딱이죠!!!!

더플라츠뷔페는 보통의 평범한 뷔페가 아니라

세련된 호텔식 인테리어의 중형, 소형 연회장까지 있어

전주지역의 일반적인 예식과 스몰웨딩, 돌잔치까지 가능한 곳입니다.

전주뿐만 아니라 익산, 완주 등 전라북도 돌잔치, 스몰웨딩, 가족모임, 상견례 및

각종 연회를 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시네요.

특히, 요즘엔 기업행사, 연말모임, 회사 송년회 문의가 많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전주에서 연말모임 장소에 제격이고,

고급스런 분위기에 음식 또한 맛있다보니 많이들 찾으시나 봅니다.

더플라츠는 전주의 맛집답게 음식맛에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맛을 위해서라면, 어떤 타협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땅에서 자란 순수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고,

그런 신선한 식재료는 전문 셰프의 손길을 거쳐

시각과 미각을 자극하는 요리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정성과 위생적인 시스템으로 조리하니

전주 뷔페 맛집이 될 수밖에 없겠죠. ^^

전주 더플라츠 뷔페에는

맛과 청결을 위한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이때, 부족한 음식을 다시 만들고 재료 또한 다시 준비합니다.

한꺼번에 왕창 음식을 만들어 놓고

끊임없이 내어 오는... 그런 뷔페가 아니랍니다.

맛을 위한 더플라츠의 노력이 느껴지시나요?^^

요즘엔 스몰웨딩이 대세잖아요.

30분 만에 공장에서 찍어내듯 결혼하는 문화는

점점 사라지고 있는것 같아요.

오직 두사람만의 의미 있는 결혼식을 원하는 젊은 세대들이 스몰웨딩을 찾다보니,

자연스레 더플라츠를 찾으시는것 같습니다. ^^

전주 더플라츠 뷔페는 세련된 호텔식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크기의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예식이 끝나면 부산스럽게 이동할 필요 없이 그 자리에서 맛있는 뷔페를 맛볼 수 있는...

고급스런 호텔식 예식 시스템인거죠.

더플라츠의 인기는 돌잔치에서 진가를 발하는데요...

제가 방문했을때도 4팀이 돌잔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돌잔치 사진은 초상권 관계로 돌잔치 장소사진만... ^^)

하지만 구획이 분명하게 나뉘어져 있다보니,

사람들이 아무리 많아도 전혀 복잡하지 않고

깔끔하게 진행되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전북지역 돌잔치는 전주 더플라츠에서 해야 한다는 말이 맞네요.^^

하지만, 뷔페니까...

뭐니 뭐니 해도 음식이 맛있어야죠.

결혼식이든, 돌잔치든, 연말모임이든, 어떤 행사에도 음식이 맛있어야 합니다.

잔치를 아무리 잘했어도 음식이 맛없으면

“잔치는 뭐 그런데 음식은 참 별로더라” 라는...

손님대접을 못했다는 악평을 듣게 됩니다.

음식을 먹고 잠시 지인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중, 의아한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직원들의 모습인데요...

딱 봐도 20대 초중반의 남녀청년들이 아주 즐겁게 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뷔페에서 일한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게 아니거든요.

이청년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웃으면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물어보니 일하는 직원 30여명 대부분이 더플라츠가 생길때부터 일해 왔다고 합니다.

역시... 맛있는 집은 뭔가 이유가 있네요.

테이블에 깔리는 종이 한 장에도

‘아름다운 당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씌여있습니다.

이런 마음이 있기에 ‘맛있는 음식, 즐거운 일터, 행복한 시간’을

만드는게 아니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밥먹으러 왔다가

지인들과 함께 마음까지 흐뭇한 시간이 되어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