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은 인간을 다스릴 때, 채찍이 아닌 시간으로 다스린다 하루종일 접하는 수 많은 이력서들 사이에서 첫 직장에서의 근무기간이 3년 이상인 사람들을 찾아보기란 좀처럼 쉽지가 않다.심지어 어떤 직장인의 경우 5-6년 동안 연례행사처럼 6-7곳의 회사를 거쳐간 이력서를 보면 적어도 입사 2-3년 이내에는 이직하지 않기를 권하는 많은 취업관련 전문가들의 조언이 무색할 따름이다. 잦은 이직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나름의 사정과 이유가 있다고는 하지만, 인사담당자는 “언제든 또다시 그만두고 나갈 수 있는” 요인을 안고 있는 사람에게 결코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렵다.소위 말하는 좋은 학교, 좋은 직장을 다녔다고 하더라도 성실성, 끈기, 인내심의 기본 덕목조차 지켜지고 있지 않음이 눈 앞에 그대로 드러나고 있으니 말이다. 지난해 통계청의 결과에 따르면 첫 직장의 근무기간이 20.. 더보기 슬기로운 이직준비 연봉제와 수시 채용으로 인해, 경력 관리와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샐러리맨들이 크게 늘고 있다.이와같은 자기계발은, 직장에서도 높은 연봉을, 다른 직장으로 옮길 때는 더 나은 조건을 보장해주는 기반이 된다. 최근 한 온라인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 53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무려 73.1%가 “몸값을 올리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자기 계발의 이유로는 “이직을 위해서”가 30.9%로 가장 많았고,“연봉 인상을 위해서”라는 답변도 29.5%에 달했다. 직장인들이 자신의 몸값을 올리기 위한 전략은 어떤 것이 있을까?공기업, 공사 인사담당자로 활동하는 김형찬대표(現, 팝스애드 대표)가추천하는 ‘몸값 올리기 전략’을 소개한다. ◆ 업무 외 시간을 투자하라내 분야에서 일인자가 되겠다는 각오로 자.. 더보기 성공적인 이직준비 - 팝스애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취업난은 언제 풀릴지 희망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하지만, 취업 이상으로 힘든 것이 바로 이직이지요.누구나 좀 더 나은 직장으로 옮기는 것을 꿈꾸고는 있지만,현재, 그저 그런 회사생활을 하고 있다면 그런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주위에서 누구나 원하는 대기업으로 이직한 직장인이 있어 동료들의 부러움을 받지만, 그 사람이 이직에 성공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아는 동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직에 성공한 이들은 다른 동료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자신만의 전문지식을 쌓고 정보를 수집하는 노력을 했기 때문이지요.이번 글에서는 HR전문가 김형찬 대표의 (팝스애드 대표) '이직에 성공한 직장인의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전문성을 쌓아라인터넷 채용업체에서 근무하던.. 더보기 경력자의 인맥관리 예전 인사담당자로 근무할때, 모언론사와의 인터뷰내용인데 일부를 발췌했습니다.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자라면 알아야할 인맥관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1. 직장인의 경력관리에서 인맥의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 직장인들은 인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 조사에 따르면 96%의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인맥이 필요하다’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자신의 인맥관리에 대한 평가에서는 66%의 직장인이 ‘인맥관리를 잘 하고 있지 못하다’라고 답하고 있다.그 이유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성격 때문’(30.5%)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관리 방법을 몰라서 못한다’(29.5%)라는 응답도 뒤를 이었다.한편, ‘인맥’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는 학연, 파벌, 접대, 아부, 낙하.. 더보기 재취업하기 힘든 직장생활 유형 '몸값을 높여 좀 더 나은 대우를 받고 싶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바다. 그러나 내 값어치를 올린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다. 헤드헌터와 같은 전문가들은 그래서 경력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경력관리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직장생활을 짜임새 있게 하고 업무와 관련된 지식이나 능력을 키워나가는 활동이다. 문제는 많은 직장인이 경력관리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14년째 인사업무를 해온 팝스애드 김형찬 대표 (前 코리아리크루트 팀장) 로부터 '흔히 볼 수 있는 잘못된 경력관리의 다섯 가지 유형'을 들어봤다. 각 유형 뒤에 김대표의 평을 넣었다. *** 빛 좋은 개살구형 : 지나친 엘리트의식은 오히려 독유명 대기업의 5년차 대리 A씨는 '엘리트 사원'이다. 명문 사.. 더보기 30~40대 이직시, 면접 예상질문 30~40대 이직시, 면접 예상질문입니다. 몆번씩 시물레이션해보고 면접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1) 3분 이내를 자신을 소개해 보라. 2) 당신의 전문성, 자신있는 분야는? 3) 관리자로서의 경험과 부하직원을 이끌면서 힘들었던 점은? 4) 업무에서 성공한 사례와 실패한 사례를 말해보라 5) 자신의 목표는? 6) 앞으로 업무상 목표는? 7) 이 회사 지망동기는? 8) 평소 취미는? 9) 현재 건강상태는? 더보기 적극적인 태도, 다양한 경험 학벌과 학점을 따지던 시대는 지났다. 500대 기업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이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하고자 하는 적극적 태도(32.4%)’와 ‘다양한 경험(22.6%)’이었다. 그 다음이 ‘학벌·전공(19.7%)’ ‘분야별 자격증(11.5%)’ ‘토익 등 외국어능력(9.9%)’ 순이었다. ‘적극적 태도’와 ‘다양한 경험’이 우선시 되는 것은 학점 외국어능력 등 객관적으로 드러나는 점수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채용방식을 채택하는 기업이 생겨나고 있다. 취업전문업체들은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구직자들이 취업전략을 새로이 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첫째, 업종별 취업전략을 세워야 한다. 전기·전자나 정보통신 관련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은 지원 분.. 더보기 좋은직장을 선택하는 기준 첫 직장을 선택하거나 이직이나 전직을 생각 중인 구직자가 공통으로 겪는 고민이 있다. 바로 '나에게 맞는 좋은 기업이 어디일까'라는 점이다. 물론 기업을 판단하는 기준은 각자의 상황이나 경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 기업을 선택할 때 획일화된 기준을 적용하는 것도 무리일 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점을 기준 삼아 직장을 고른다면 취직이나 전직 후에도 후회를 줄일 수 있다. 먼저 기업보다는 직무분야의 적합성을 따져봐야 한다. 기업은 전직을 통해 바꿀 수 있지만 한 사람의 전문성은 스스로 만들어 가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직이나 전직을 생각 중이라면 너무 다른 분야로 옮기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둘째, 그 기업의 제품과 시장 점유율, 경쟁사의 분포 등 시장에서의 기업 경쟁력을 살펴봐야 한다. 요즘엔 .. 더보기 몸값(연봉) 올리면서 직딩으로 살아남는 전략 ‘조직을 위해서라면 이 한 몸 바치겠다’는 충성파가 몇이나 될까. IMF 이후 구조조정 바람속에 더 이상 기업이 평생 안정적인 일자리를 보장해 주지 않는 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다. 때문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옮기겠다는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될 수 있으면 보다 좋은 조건으로 화려하게 이직하기 위해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직할 회사를 적극 알아보기도 한다. 인터넷 취업정보 제공사이트가 한달간 경력직 1002명, 신입직 2383명 등 총 33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직 희망자 실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직에 소요되는 기간은 전직을 고려하면서부터 '즉시' 옮긴다는 응답자가 349명으로 전체응답자의 35%에 달했다. 다음으로 '1개월 이내'(24%), '3개월 이.. 더보기 이직한 직장에서 인정받는 방법 ‘우리’아닌 ‘자신’이 한 일을 알려라 경력직으로서 능력을 검증하기에 가장 보편화된 방법이 바로 기획서나 보고서 작성을 눈여겨 보는 것이다. 누가 봐도 참신하고 깔끔한 기획서나 보고서를 제시하면 단번에 상사 에게 후한 점수를 딸 수 있다. 오늘은 보고서 작성 요령 등을 살펴보자. ◆상사에게 자주 보고하면 그만큼 인정받는다. 상사는 부하 직원이 자신을 믿고 우러러본다는 생각이 들 때 거들고 챙겨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긴다. 제아무리 일을 잘해도 선배와 윗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하면 안하무인으로 생각해 괘씸하게 여길 수 있다. 상사에게 인정받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업무 보고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다. 상사에게 보고할 때는 사소한 것이라도 즉시 문서화해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사를 존중.. 더보기 이전 1 2 다음